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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각 룸들을 못봐서 그렇지 성남 룸싸롱을 혼자방문하시는 분들은 꽤나 많이 있습니다. 분당 룸싸롱 이용객들중 30%이상이 분당 룸술집을 혼자 방문해 주십니다. 가게또한 혼자 오시는손님들도 여러명이서 오시는 손님들과 동등하게 대우해주고 좋아합니다. 그러니 성남 룸싸롱을 혼자 가는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지 마시고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손님이 룸 안에 입장후에 여직원을 지명(초이스)를 한 후 셔츠를 입고 접대를 한다고 하여 이름이 붙은게 셔츠룸이다. 레깅스룸과 같이 서울 강남에서 부터 유행이 되었고 시초가 된다. 원래 란제르(슬립차림)으로 갈아입는 란제리 룸 이었지만 2010년부터 대부분 셔츠룸으로 바뀌었다. 셔츠룸을 흔히 "란제리 룸" 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많이들 "셔츠룸" 이라 부른다.